배우 이현균이 '다크홀'로 안방 극장을 찾는다.
이현균은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다크홀'에서 의문의 인물 '노진수'로 활약할 예정이다.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과, 그 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변종 인간 서바이벌 드라마다. 특히 배우 김옥빈, 이준형 등 명품 배우의 캐스팅은 물론, '타인은 지옥이다'의 정이도 작가와 제작진이 의기 투합한 작품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중 의문의 인물 '노진수'로 등장하는 이현균은 그만의 예리한 캐릭터 해석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최근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이현균은 변종 인간 서바이벌이라는 새로운 장르 또한 임팩트 있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tvN ‘나빌레라’, 드라마 스테이지 '더 페어'에서 이 시대 가장의 무게를 짊어진 '젊은 덕출'과 잔인한 살인마 '민욱'까지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인 이현균의 차기작에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다크홀'은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OCN에서 첫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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