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인트로메딕이 한국거래소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소식에 하락세다.
21일 오전 9시23분 현재 인트로메딕은 전 거래일 대비 80원(3.05%) 내린 2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인트로메딕에 대해 단일판매·공급계약 해지 2건(공시번복 2건)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거래소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를 결정하는 시한은 내달 14일이다.
인트로메딕에 최근 1년간 부과된 불성실공시법인 벌점은 0점이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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