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중소기업과 청년 근로자들을 위한 ‘일자리 공감 페이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22일 발표했다. 중소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 근로자에게는 한 명당 월 50만원(연 600만원)을 지원한다.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것이다. 전년도 고용률을 유지하거나 고용이 증가한 중소기업에는 근로환경개선 인센티브로 최대 700만원을 보조한다. 예산 소진 때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경북 포항시는 중소기업과 청년 근로자들을 위한 ‘일자리 공감 페이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22일 발표했다. 중소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 근로자에게는 한 명당 월 50만원(연 600만원)을 지원한다.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것이다. 전년도 고용률을 유지하거나 고용이 증가한 중소기업에는 근로환경개선 인센티브로 최대 700만원을 보조한다. 예산 소진 때까지 선착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