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홍삼정스틱은 6년근 홍삼을 100% 원재료로, 옛부터 내려오는 전통방식을 고집해 고유의 색과 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제조했다.
이 회사는 2019년 인삼의 고장인 충남 금산에 대지 3305㎡, 공장 727㎡ 규모로 시작했다.
인삼 경작, 수매, 백작(인삼을 홍삼으로 가공하는 과정)제품을 생산 및 제조하고 홍삼제품을 주력으로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천이홍삼 파워100, 홍삼정365골드스틱, 홍삼농축액, 홍삼액, 홍삼절편, 전통한방액 등을 제조해 판매 중이다.
곽 대표는 “생산시설은 건강기능식품인증(GMP),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등을 받았다”며 “홍삼은 비싸다는 소비자들의 생각을 깨고 질 좋은 제품을 정직한 가격에 믿고 구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홍삼 수출에도 적극적이다.
면역을 위한 100% 홍삼농축액, 파우치, 스틱과 건강을 위한 한약재와 홍삼을 접목한 농축액, 전통한방차를 생산해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지에 수출 중이다.
곽 대표는 “여성피부미용과 건강을 생각한 제품, 아이들의 기관지 건강과 입맛까지 사로잡을 도라지와 홍삼이 어울어진 신제품도 개발해 곧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