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에 설립된 이 회사의 브랜드 ‘라포레’는 100% 천연 순면 더블 흡수시트를 사용해 흡수력을 높였다. 360도 안심 샘방지선이 생리혈을 막아주고 빠르게 흡수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생리대 개별포장은 4면 완전 밀봉구조로 되어 있어 외부 이물질, 습기, 세균 등으로부터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편리함을 강조했으며,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조무근 대표는 “화학성 흡수체(SAP)에 비해 부족한 흡수력을 특허기술로 극복해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며 “내 딸과 가족이 사용한다는 생각으로 원료 선택부터 포장까지 꼼꼼히 따져가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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