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과 함께일하는재단이 29일 마포농수산물시장 인근 평화의공원 주차장에서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지원사업’의 기금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에쓰-오일 방주완 부사장과 함께일하는재단 송현섭 이사장을 비롯해 청년 푸드트럭 사업자 4개 팀이 참석했다.
에쓰-오일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지원사업은 청년 푸드트럭 사업자들에게 에쓰-오일 주유 상품권을 제공하여 차량 유류비를 지원함으로써 운영비 절감을 통한 영업 활성화는 물론, 궁극적으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선발된 52개 팀에는 팀당 150만원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하며, 우수 4개 팀에는 50만원의 주유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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