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양지 동문굿모닝힐프레스티 주상복합아파트’는 사업면적 2,758㎡, 연면적 27,497㎡에 지하 5층~지상 28층 규모로 들어서며 2023년 10월 입주예정이다. 공동주택 175세대, 근린생활시설 28실 등으로 구성된다.
기존 상권 외 개발 중인 양지지구 2721세대, 남곡2지구 1,176세대 등 양지면에는 상업용지가 낙후되어 있고, 특히 ‘용인양지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 주상복합 아파트’ 근린생활시설이 28실 밖에 되지 않아 동일 업종 경쟁이 없는 독점 영업이 가능하다고 한다.
㈜빌드라잇양지 이준혁 대표는 “양지리 근린상권은 양지면 유일한 상권으로 지역내 배후수요 증가에 따른 상권활성화 성장이 예상되고 사업지역 내 조성 중인 대규모 물류단지가 가동되면 해당 상권의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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