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4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23일부터 4월 29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1만 7154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음악 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광고 등 다방면에서 연일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위는 이찬원(9만 6255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6만 6789표), 지민(방탄소년단, 4만 8943표), 영탁(4만 5092표), 뷔(3만 4774표), 송가인(3만 2946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8091표), 진(방탄소년단, 1만 1552표), 강다니엘(9585표) 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8982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1418개), 김호중(1만 1191개), 영탁(6521개), 지민(5930표), 송가인(4281개), 뷔(4222개), 정국(1724개), 진(1233개), 강다니엘(1165)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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