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점검 및 수리비 인하
포르쉐코리아가 무상 점검 및 수리비 할인을 제공하는 서비스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포르쉐 차를 소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3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3개 포르쉐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들은 정기적으로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되는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를 이용한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유상 수리 시 포르쉐 순정 부품 및 공임에 대해 각각 10%의 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테큅먼트, PDS 및 보험수리 제외),
또한, 포르쉐 인증 중고차 보증(Porsche Approved Warranty) 프로그램 구매 시 10%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서비스센터에 따라 혜택 상이). 이 밖에 캠페인 기간 내 1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및 포르쉐 인증 중고차 보증 프로그램 구매 시 포르쉐 카(Porsche Car) USB 메모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한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4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소했다. 오는 하반기에는 대구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는 등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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