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협약기관은 저축은행업 및 금융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저축은행 금융거래 및 금융산업 관련 데이터 교류·활용 △공동연구 수행 △최신 금융 동향 및 통계·분석보고서 공동 활용 등을 통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각 협약기관은 각 기관의 저축은행 리스크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축은행업권 가계대출 다중채무 및 연체 현황, 여신심사시 대안정보 활용 효과 등을 공동연구 주제로 선정하고 △신용정보원 금융 빅데이터 개방시스템(CreDB) 등 빅데이터를 이용해 분석할 계획이다.
한국신용정보원, 예금보험공사 및 저축은행중앙회는 향후에도 저축은행 업권의 리스크 관리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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