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소부장 상생모델 50개 2024년까지 발굴

입력 2021-05-03 17:15   수정 2021-05-04 01: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발전을 위해 2024년까지 대·중소기업 상생 모델 50개를 발굴해 지원한다. 중기부는 3일 경기 용인의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주성엔지니어링에서 소부장 중소기업 대표들과 ‘제7차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기부와 상생협의회는 소부장 분야 현장 수요를 반영해 대·중소기업 간 자발적인 협력이 이뤄지고 있는 상생 모델을 발굴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해 반도체 3건, 전기전자 3건, 기계금속 3건 등 총 9건의 상생 모델을 발굴해 정부 승인을 받았다. 이날 상생협의회는 전기차, 2차전지, 액화천연가스(LNG)터빈, 광학센서 등 신규 상생 모델 4건을 추가 심의하고 기술개발, 정책자금, 규제개선 등 정부 지원을 건의하기로 의결했다.

중기부는 올해부터 승인된 상생 모델을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사업에 반영해 정책 지정과제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 개 상생 모델당 최대 20억원이 지원된다.

민경진 기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