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봄이 한창인 5일 경의선 책거리에서 '북플로우 책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특별기획전시부터 만나고 싶은 작가의 북토크, 비대면 워크숍을 통한 책문화 체험 및 온택트로 책을 함께 나누고 즐기는 휴먼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9일까지 열린다. 책축제에 참가한 학생들이 셀카를 찍으며 봄날 책축제를 즐기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코로나로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봄이 한창인 5일 경의선 책거리에서 '북플로우 책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특별기획전시부터 만나고 싶은 작가의 북토크, 비대면 워크숍을 통한 책문화 체험 및 온택트로 책을 함께 나누고 즐기는 휴먼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9일까지 열린다. 책축제에 참가한 학생들이 셀카를 찍으며 봄날 책축제를 즐기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