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경영경제연구소(IMWF)가 지난해 3월부터 올 2월까지 7000여 개 기업의 온라인 반응 970만 건을 분석해 평판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했다. 한화큐셀은 전기산업 분야에서 최고점인 100점을 받았다.
한화큐셀은 독일에서 일반 가정과 기업에 100% 친환경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하는 ‘큐에너지’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사업 시작 1년 만에 10만 가구 이상이 큐에너지에 가입했다. 한화큐셀의 전신은 1999년 독일에서 설립된 큐셀이다. 한화그룹이 2012년 9월 3665억원에 사들인 뒤 한화큐셀로 이름을 바꿨다.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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