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인 르하임 그룹이 언택트 시대를 맞아 비대면 운영에 최적화된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전문점 ‘메르쎄시(MAERCECI)’를 런칭 한다고 4일 밝혔다.
주식회사 르하임 그룹은 르하임스터디카페 270호점, 아나덴슈가링왁싱 80호점을 돌파해 각 업계에 1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김종국 회장은 “르하임은 임직원, 협력업체 그리고 가맹점주님들과의 진정한 상생으로 발전했고, 그 이익이 사회와의 상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창설 초기부터 나눔의 문화를 실천해오고 있는 르하임 그룹은 장애어린이 수술비 지원, 위기가정 결손아동후원, 취약계층 노인 생활물품 지원, 사랑의 장바구니 등 매년 1억원 이상을 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메르쎄시 관계자는 “메르쎄시는 그간의 노하우와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기존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과 다른 완벽한 5가지 차별화를 준비했다"며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무인시스템, △제품의 가치와 구매 만족도를 높이는 전문화된 인테리어, △모든 창업 성공의 핵심인 프리미엄 마케팅, △점주의 성공을 위한 밀착지원 시스템 △소비트렌드에 맞춰진 다양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독점 공급 등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메르쎄시(MAERCECI)의 영어 철자를 뒤집어 읽으면 ICECREAM이란 단어가 된다. 메르쎄시는 아이스크림이란 단어 그 자체이며, 이름 그대로 아이스크림 업계를 뒤집겠다는 의지가 담긴 브랜드명이다.
메르쎄시는 정식 런칭 전부터 호평을 받으며 10호점의 가맹 계약을 이뤄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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