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주 기자]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반려가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브에(LieVe)가 론칭됐다.
리브에는 '러브(LOVE)'와 '리브(LIVE)'를 합친 이름으로 반려가정 구성원이 서로 사랑하고 위하며 살아가는 일상생활 전반을 케어한다는 철학을 담고 있으며 무해하고 안전한 제품을 선보인다.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가수 태연과 그의 반려견 제로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반려가정으로 리브에의 광고에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랜드 손원규 대표는 “반려가정에서는 각각의 물품이 서로에게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 반려동물은 사랑의 표현으로 반려인의 얼굴이나 손을 핥기도 하고 반려동물을 위한 샴푸가 반려인의 피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리브에는 이런 부분에 주목했다”고 전했다.
이번 제품 라인은 반려동물용 카시트, 유모차, 소프트캔넬과 같은 이동용품과 스킨케어, 향수와 방향제, 식품, 위생용품, 의약외품 등 다양하다. 각 제품에는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리브에의 자부심과 브랜드 철학을 담아내고자 했다.
대표 제품은 하일하임(HEILHEIM, 반려동물 카시트&유모차)으로 영유아를 위해 설계되고 생산된 ISOFIX표준 카시트와 독립 서스펜션을 가진 유모차 프레임을 토대로 탄생했다. 생산과정에서 관계사와의 M&A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협업을 준비했으며 리브에가 가진 특징을 반영하기 위해 제품을 전면 리뉴얼하는 과정을 거쳤다. (사진제공: 리브에)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