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탄소포인트제 가입하고 신용대출 금리 우대받으세요"

입력 2021-05-07 12:05   수정 2021-05-07 19: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농협은행이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개인 고객에게 신용대출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한국환경공단과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개인은 이달 10일부터 농협은행 신용대출을 이용할 때 0.1%포인트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은 앞으로 예금 금리, 환율 우대 등으로 금융우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탄소포인트제는 정부가 추진 중인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전기, 가스, 상수도의 절감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받고 이를 현금이나 상품권 등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탄소포인트제는 우리 일반 가정에서 손쉽게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농협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적극 홍보하고 가입 시 금융 우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앞장서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빈난새 기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