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감 몰아주기' 의혹…전효관 靑비서관 사직

입력 2021-05-07 19:07   수정 2021-05-08 00:49

일감몰아주기 의혹을 받던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이 사직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7일 “민정수석실이 법적으로 가능한 범위에서 관련 자료를 검토했지만 전 비서관이 용역 수주에 관여한 사실을 확증할 진술이나 자료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전 비서관은 의혹을 인정할 수 없으나 더 이상 국정 운영에 부담을 줄 수 없어 사직했다”고 전했다.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이 특별채용 불가 보고를 받고 직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은 사실로 밝혀졌다. 박 대변인은 “감찰 결과와 자료를 주무부처에 이첩했다”고 설명했다.

강영연 기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