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설로인
푸드테크 스타트업 설로인이 리브랜딩을 비롯한 자사몰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브랜드를 새롭게 정립하는 과정인 동시에, 사용자 경험(UX) 최적화와 일관되게 좋은 품질을 제공하기 위한 상품 리뉴얼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설로인은 한우 제품을 개발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일명 Meat Culture로 불리는 ‘고기 문화’를 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Meat Culture란, 높은 수준의 표준화된 맛의 고기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경험을 주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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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리뉴얼은 설로인이 추구하는 ‘작은 혁신’을 소비자에게 느껴지게끔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온라인 몰 상품 상세 페이지를 간결하고도 핵심적으로 정리해 고객의 구매 여정을 매끄럽게 만들었다.
설로인 변준원 대표는 “이번 리뉴얼은 고기를 하나의 문화로 만들기 위해 브랜드로서 고객 경험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고객이 직관적으로 최고 수준의 고기와 설로인 브랜드를 느끼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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