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1차접종자 어제 3명뿐…2차접종은 4734명 늘어

입력 2021-05-10 10:32   수정 2021-05-10 10:3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지만 신규 접종 건수는 저조하다. 어제 하루 접종자는 3명에 불과했다.

1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신규 접종자는 총 3명을 기록했다. 전날이 일요일이라 많은 위탁 의료기관이 운영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해도 매우 저조한 수치다.

1주일 전(지난 3일 0시 기준)만해도 새로 1차 접종을 한 자들은 1561명이었다.

누적 기준으로 지금껏 1차 접종을 마친 자는 총 367만4천729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5134만9116명) 의 7.2% 수준이다. 이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201만4054명, 화이자 접종자는 166만675명으로 조사됐다.

2차까지 완료한 접종자는 4734명 증가해 총 50만6274명이 됐다.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 두 종류의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둘 모두 2차례 접종을 해야 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