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텟시스템즈(대표 박성용)는 B2B 기업용 영업관리 솔루션인 ‘CALS 세일즈 클라우드(CALS Sales Cloud)’ 2.0 버전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CALS 세일즈 클라우드는 웹과 네이티브 모바일을 지원하는 B2B 기업용 CRM 애플리케이션으로 B2B 비즈니스 중심인 기업에 필요한 고객관리, 매출/계약 관리, 영업/파이프라인 관리 프로세스뿐만 아니라 전사 프로젝트 관리, 근무일정 관리, 서비스 관리 프로세스를 모두 포함한 ‘통합 프론트 오피스’ 솔루션이다.
인터넷 접속만 되면 어디서든 사용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으로 사용자는 계정 생성 절차만으로 플랫폼 내 가상의 공간을 확보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은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 강화와 메인 화면 개선으로 전체 레이아웃을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재구성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고 웹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통합 인프라를 구축하여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AWS Cognito 인증과 SSO(Single sign on) 서비스로 다양한 SNS 채널과 기업 내/외부 애플리케이션 간의 인터페이스 환경을 최적화 시켰고, 클라우드 보안 이슈에 대한 해결방안 또한 제시하여 시스템과 데이터가 안정적으로 유지, 관리될 수 있도록 하였다.
CALS 세일즈 클라우드의 핵심 기능으로는 ▲360도 싱글 뷰를 통한 프로파일 기반의 고객/고객사 통합 관리 ▲내/외부 채널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 리드 관리 ▲파이프라인과 세일즈 예측 관리를 통한 영업 기회 분석 관리 ▲조직 차원의 효과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위한 영업 활동 관리 ▲비즈니스 건전성을 과학적으로 추적, 예측하는 예측 및 프로젝트 관리 ▲연속적인 세일즈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계약 및 주문 관리 ▲보다 쉽고 효율적인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강화된 그래픽 UI/UX 등이 있다.
이러한 기능들을 통해 기업은 업무 생산성 증대와 전략적 영업 활동 관리, 강화된 CRM 프로세스를 얻게 되며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양질의 분석 자료들로 빠른 의사결정과 향상된 디지털 세일즈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퀸텟시스템즈(대표 박성용)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영업관리에서의 디지털 전환이 뉴노멀 시대의 경영에 핵심 전략 도구로 활용될 것을 기대하며, 다양한 업종별 특화 솔루션을 확대 서비스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사용자의 업무 편의성과 기업의 이익 극대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자사가 보유한 독자적인 기술과 다양한 혁신 사례들을 통해 고객사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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