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日 정보기관장 첫 회동…박지원, 日측과 양자회담도

입력 2021-05-12 17:00   수정 2021-05-13 01: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미·일 정보기관장 회담이 1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후 3국 정보기관 수장이 한 자리에서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다키자와 히로아키 일본 내각정보관,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이날 도쿄에서 만나 북한 정세 등에 대해 의논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1일에는 박 원장과 다키자와 내각정보관 간 양자 회담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TBS방송은 “두 사람이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재검토 결과와 관련해 북한 정세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헤인스 국장과 다키자와 내각정보관도 11일 만났다.

한·미·일 공조를 강조하는 바이든 행정부는 외교안보 고위급 회담을 잇따라 열고 동맹 강화에 힘쓰는 모습이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