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2' 다시 시작된 의대 동기 5인방의 소소하고 평범한 이야기

입력 2021-05-14 13:22   수정 2021-05-1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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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사진=tvN)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변함없는 모습으로 돌아와 더 깊어진 이야기를 예고하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오는 6월 17일(목) 첫 방송 예정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시즌1이 소소한 이야기가 가진 진정성의 힘을 발휘하며 폭발적인 공감을 얻은 만큼 시즌2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진 상황.

높아진 관심 속에 공개된 15초의 티저 영상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먼저 ‘시즌1은 잊어라! 더 강력하게 돌아왔다! 이번엔 액션이다! 2021년 초특급 메디컬 블록버스터!’라는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어딘가 어울리지 않는 듯한 카피가 궁금증을 높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지만 이내 ‘…를 기대하셨다면 그런 거 없습니다’라는 멘트가 오히려 웃음을 안긴다.

이어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가 변함없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찐케미가 느껴져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여기에 ‘늘 하던 대로 똑같이 소소하고 평범한 이야기. 조금 더 깊고 조금 더 따뜻하게 곧 돌아오겠습니다’라는 카피는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또한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우리 하루하루 별일들이 많잖아”라고 담담한 목소리로 위로를 전하는 송화의 목소리와 늘 그렇듯 의사로서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다. 꼭 살리겠다”라고 다짐하는 의대 동기 5인방의 진심 어린 모습이 진한 여운을 남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제작진은 “시즌1 때와 변함없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하던 대로, 소소한 일상을 조금 더 따뜻한 시선으로 진정성 있게 풀어나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오는 6월 17일(목)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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