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트위지 타고 부산 관광"

입력 2021-05-14 17:44   수정 2021-05-15 01:23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에서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활용한 관광용 차량 공유 서비스 ‘투어지’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스마트폰 앱으로 유명 관광지와 맛집 등을 추천받아 트위지로 이동할 수 있다. 해운대구 벡스코,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등 관광지에서 트위지(2인용 모델) 50대가 운영된다. 부산 관광 벤처 스타트업인 투어스태프가 서비스 운영을 맡는다. 전날 열린 출범식에는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 제조업체인 동신모텍이 2019년 10월부터 트위지의 내수 및 전 세계 물량을 수탁생산하고 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