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장갑 SAVER(세이버)가 (사)한국전문기자협회 2021년 소비자만족 1위에 선정, 상패를 수여 받았다.
앞서 SAVER(세이버) 골키퍼 장갑에 대해 FC 서울 소속 양한빈 선수는 SAVER(세이버) 스파이더, 에이스를 착용하고 “강한 공이 오거나 애매한 공이 왔을 때 공을 놓치지 않고 자신감 있게 잡을 수 있다”고 평했고, 가디언을 착용한 수원 FC 소속 유현 선수는 “새 제품 사용 시 세탁을 하지 않고 바로 경기에 착용 가능할 정도로, 그립력과 내구성이 지금까지 착용해봤던 장갑 중 단연 최고”라고 평한 바 있다.
이렇게 실제 선수들의 만족을 이끌어낸 SAVER(세이버) 골키퍼 장갑이 많은 소비자들을 만족시켜 소비자 만족 1위에 이른 것.
SAVER(세이버) 김동현 본부장은 “스파이더, 가디언, 에이스 등 SAVER(세이버)에서 판매하는 골키퍼 장갑들은 이미 2018년 1월부터 전/현직 국가 대표 선수와 프로 축구선수들을 대상으로 수도 없이 많은 테스트와 3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완성된 결과물”이라며 “프로 선수들이 리그경기 출전 시 착용하며 인정받은 장갑으로, 소비자 분들도 그 활용성을 충분히 체감하고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고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지만 이렇게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비자만족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SAVER(세이버) 골기퍼 장갑은 스파이더, 가디언, 에이스 3가지 제품군을 두고 있다. 타사의 제품구성과 비교하면 상당히 적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SAVER(세이버) 김동현 본부장은 “2018년부터 전/현직 국가 대표선수, 현재 프로축구 선수로 활동하는 선수들과 수많은 테스트를 하고 피드백을 받고 다시 수정하고 3년이라는 시간을 수정, 피드백이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얻은 한 가지가 있었다.
그것은 수도 없이 많은 제품들이 새롭게 개발되는 상황 속에서 의외로 많은 선수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선수들의 성장은 대부분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성장이 끝나는 경우가 많다. 모처럼 너무나 마음에 들던 내 장갑이라고 생각했던 브랜드의 골키퍼 장갑은 시즌이 지나면 또다시 완전히 다른 제품으로 탄생한다.
즉 매년 사이즈와 품질이 달라진 것을 선수들은 많이 경험했다 말한다. 이러한 부분에서 SAVER(세이버)는 선수들의 성장에 따라서 손 사이즈만 달라질 뿐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어도 함께 할 수 있는 SAVER(세이버) “내 손은 변하지 않는다 고로 나의 장갑도 변하지 않는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SAVER(세이버)는 각각 제품의 소재에서 디테일을 조정했다. <에이스 골기퍼 장갑> 제품은 Flat Palm, Latex 3.5mm, Mesh 8mm, Latex 4mm)으로, <스파이더 글러브>는 Hybrid, Latex 3.5mm, Mesh 8mm, Latex 4mm <가디언 글러브>는 Roll Finger Latex 3.5mm, Mesh 8mm, Latex 4mm로 구성되어 있다.
소비자의 손가락 모양, 손목 사이즈, 사용 빈도, 날씨, 계절 용도, 모든 가능성, 필요성 등을 연구하여 제시한 결과물. 또 SAVER(세이버) 골기퍼 장갑 에이스, 스파이더, 가디언은 각각 orange, pink, red/blue, mint, light gray 등 다양한 색감으로 구성되어 소비자 선택폭을 넓혔다.
SAVER(세이버)는 손바닥 소재를 현존하는 최고 등급 라텍스를 적용하여 그립력과 슈팅 흡수력이 뛰어나다.
특히 SAVER(세이버)는 튼튼한 라텍스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쉽게 해지지 않아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하고, SAVER(세이버)만의 기술력을 적용하여, 모든 날씨에 적합하도록 제작, 축축하고 젖은 환경,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씨, 습한 환경에서도 접착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SAVER(세이버) 김동현 본부장은 “골키퍼 장갑은 축구의 승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방패로 볼 수 있다”며 “어떤 장갑을 착용하는지에 따라 골키퍼, 나아가 한 경기의 컨디션이 결정될 수 있는 바. 책임감을 가지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써서 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비자 만족 1위를 이룬 만큼, 기대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많은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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