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르톳2’ 眞 양지은이 정식 데뷔 후 첫 음악방송 무대에 출격한다.
양지은은 18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오는 19일 MBC뮤직 ‘쇼챔피언’ 무대에 올라 데뷔 싱글 ‘사는 맛’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데뷔곡 ‘사는 맛’을 공개한 후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은 물론 성인가요 차트 최상단에 오르며 진의 위엄을 보여준 양지은은 이번주 음악 방송에 출연해 감성적이고 애절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양지은은 특유의 한 서린 보이스와 가슴을 저미는 가창력으로 힐링의 시간을 보여줄 예정이다.
양지은은 음악방송 출연에 앞서 최근 TV조선 ‘내 딸 하자’를 통해 ‘사는 맛’ 무대를 최초 공개했으며, 이날 무대에서 양지은은 아름다운 비주얼과 ‘사는 맛’의 묵직한 감동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보는 이들의 눈과 귀 모두를 사로잡았다.
‘사는 맛’을 프로듀싱한 조영수 작곡가가 양지은을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라고 평가했던 만큼, 양지은은 정식 데뷔 후 포텐을 터뜨리며 ‘트롯퀸’이자 ‘국민가수’의 자리에 한 걸음 성큼 다가섰다. 이어 양지은은 음악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대중에게 독보적인 보컬과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양지은은 ‘사는 맛’을 통해 앞으로 각종 음악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에 출연할 예정이며, 각종 광고 및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서도 더욱 많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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