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비싼 차를 타는 스타 1위로 꼽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TMI 뉴스'는 '상위 1%의 드림카. 2021 가장 비싼 차 타는 스타 베스트 14'를 주제로 꾸며졌다.
해당 차트 1위의 주인공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용감한 형제였다.
용감한 형제는 초고가 차량 3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MI 뉴스' 측은 용감한 형제가 출시가 약 4억8000만 원의 벤틀리 고급 세단, 약 7억4000만 원의 롤스로이스 세단, 약 7억8000만 원의 출고가를 자랑하는 세계 3대 명차 마이바흐 세단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반전이 있다"며 "용감한 형제는 면허가 없고, 앞으로도 딸 계획이 없다는 거다. 또 드림카도 따로 있다고 한다. 그는 밥차를 구입해 자선사업을 하고 싶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앞서 용감한 형제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서도 운전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이상하게 운전에 취미가 없다. 공황장애가 심한데 가끔 차에 앉아있기도 힘들 때가 있다"며 "운전할 때도 그러면 위험할 것 같아서 면허도 따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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