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를 기록했다. 연일 600명대를 기록 중이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46명으로 전날보다 8명 줄었다. 이틀째 600명대다. 누적 기준으로는 13만4117명이다.
최근 코로나19는 '4차 유행'이 지속 중이다 일상생활 공간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다.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747명→681명→610명→619명→528명→654명→646명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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