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서울대 반도체 공동연구소를 방문해 정덕균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석좌교수를 만났다는 소식에 대덕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1시3분 현재 대덕은 전 거래일 대비 2130원(29.92%) 오른 9250원에 거래 중이다.
대덕1우, 대덕전자1우도 각각 29.91%, 29.96%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지난 17일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를 찾아 정 석좌교수와 연구소장인 이종호 교수 안내로 4시간가량 시설을 견학했다. 정 석좌교수는 대덕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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