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트롯 전국체전 투어 대국민 희망 콘서트’가 서울 공연의 티켓 오픈을 알렸다.
오는 24일(월) 7월 개최 예정인 ‘2021 트롯 전국체전 투어 대국민 희망 콘서트’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티켓 오픈을 알리는 공지만으로도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한 ‘2021 트롯 전국체전 투어 대국민 희망 콘서트’ 서울 공연은 7월 10일(토) 2시와 7시 30분, 7월 11일(일) 2시까지 총 3회에 걸쳐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1 트롯 전국체전 투어 대국민 희망 콘서트’ 서울 공연은 매회 다양한 퍼포먼스로 감동을 준 TOP8(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과 신미래 뿐만 아니라 최강 코치인 송가인의 합류까지 알려져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은 다채로운 무대와 색다른 컬래버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앞서 감동의 무대, 최종 발표의 순간 희로애락을 담은 흑백 포스터와 다양한 색감의 불빛 사진이 담겨 있는 상반된 매력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철저한 시설방역, 객석 거리두기, 관객 발열체크 등으로 관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2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 되는 ‘2021 트롯 전국체전 대국민 희망 콘서트’ 티켓은 회차당 1인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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