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매직유랑단' 오유진이 김혜연과의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9일 방송된 KBS2TV '트롯매직유랑단'에서는 1:1 너나와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오유진이 김혜연과의 대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유진은 김혜연의 '뱀이다'를 통해 팬이 됐다고 전했다. 김혜연이 한혜진이 '너는 내 남자'를 선곡해 뛰어난 가창력과 폭발적인 무대 메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유진은 김혜연의 '참아주세요'를 선곡해 발랄하고 상큼한 무대를 꾸몄다. 이후 오유진의 점수는 94점으로 김혜연의 96점을 넘지 못해 아쉽게 패배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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