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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이 20일 서울 용산구 기업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일원으로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job)담(talk)'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담은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다양한 기업 임직원 등을 연결해 직무 분야를 간접 경험해보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의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해왔다.
이날 행사엔 삼일회계법인, 아모레퍼시픽, CJ CGV, HDC신라면세점, HDC현대산업개발 등 5개 기업 임직원 35명이 참여해 취업 준비생 청년 204명과 대화를 나눴다.
총 17개 직무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임직원 봉사자 1명당 청년 3~6명이 소그룹으로 매칭 돼 90분간 진행됐다. 삼일회계법인에서는 감사부문, 세무부문, 경영자문부문의 회계사 등이 참여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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