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이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TRACE’(인터섹션 : 트레이스)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BAE173은 지난 22일 MBC ‘음악중심’ 무대를 끝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데뷔 앨범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한 BAE173은 타이틀곡 ‘사랑했다’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고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국내외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BAE173의 타이틀곡 ‘사랑했다’는 파워풀한 기타 사운드 기반의 경쾌한 리듬이 포인트인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사랑했다’라는 가사가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더했고, 음악 방송을 통해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표정, 무대 매너 등으로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안무, 커버 영상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가 하면, 미국 ‘TIDAL’(타이달)과 홍콩 일간지에서 ‘떠오르는 케이팝 스타’로 주목받으며 전 세계 케이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활동을 마무리한 BAE173은 “행복했던 이번 활동을 마치게 되었는데요. 너무 빠르게 지나간 시간이었습니다. 엘스(팬클럽 명)가 있었기에 힘과 자신감을 얻어 즐거운 활동을 할 수 있었어요. 많은 추억 남긴 것 같아 행복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었고, 더 멋진 앨범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마친 BAE173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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