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경찰들 모임인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신임 중앙회장에 김용인 현 수석부회장(74·사진)이 선출됐다. 김 회장은 전남 곡성경찰서장을 비롯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대선 후보 당시 경호대장·청와대 민정비서실 행정관 등을 지냈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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