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치타, "이승기->딘딘 즐겨찾던 치타 바, 엄마 위한 공간되길"

입력 2021-05-25 00:15   수정 2021-05-25 00:17

'신박한 정리'(사진=방송 화면 캡처)

‘신박한 정리’에서 치타가 한때 가수들의 핫플이였던 치타 Bar를 공개했다.

24일 밤 방영된 tvN '신박한 정리'에는 어머니와 치타, 반려묘와 반려견이 함께 살고 있는 치타의 집이 신박한 정리단의 솔루션을 받게 됐다.

2층으로 구성된 공간 중 1층은 고양이와 강아지들의 살림이 가득했고, 2층은 치타의 옷으로 가득차 있어 사람에게 필요한 공간이 적절하게 배치 되지 못한 상황이였다.

이어 치타는 나래 바만큼이나 가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치타 바를 공개했다. 치타는 "같이 방송했던 사람들은 이 공간에 한번씩은 다 들렀다"라며 "이승기, 이홍기, 소유, 딘딘 등이 다녀갔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로 전면 휴업상태인 치타 바를 치타는 "엄마를 위한 공간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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