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與, 내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현장 최고위 개최

입력 2021-05-25 17:52   수정 2021-05-25 17:54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6일 인천 송도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점검하고 백신 생산과 바이오 사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기 위한 취지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2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내일(26일) 현장 최고위를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열기로 하고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모더나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최대 성과로 꼽힌다. 정부는 앞서 "국내 최초로 mRNA 백신 생산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백신 완제 생산도 단순히 포장하여 밀봉하는 것이 아니라 무균 공정이나 제조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매우 중요한 기술력"이라고 평가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현장 최고위와 함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백신 생산 현황과 계획 등을 청취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25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박찬대·김교흥·신현영 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조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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