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모노키친이 와디즈 펀딩을 통해 '칠리크랩'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제품은 손질된 꽃게에 특제 칠리크랩소스, 함께 곁들일 꽃빵으로 구성됐다. 필요한 재료가 모두 들어있어 부재료를 추가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이 제품은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펀딩은 다음달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진행된다.
유창희 LF푸드 마케팅 팀장은 "집에서도 해외여행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요리인 칠리크랩 간편식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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