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도우미' 코로나 확진…감염 우려 커져

입력 2021-05-27 13:02   수정 2021-05-27 13:04


노래방 도우미와 방문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27일 강북구 노래연습장 관련 집단감염 확진자가 현재 도우미 등 종사자 4명, 방문자 4명 등 모두 8명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확진자 노래방 도우미의 동선에 강북구는 물론 인근 타 시·도까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확진자의 접촉자인 종사자 일부는 강북구 일대 노래방 여러 곳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강북구 노래연습장협회와 협의해 관련 종사자들이 검사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노래연습장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했는지도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