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 입증’ 리더스 트레이딩, 업계 최초 벤처기업 인증 획득

입력 2021-05-27 15:21   수정 2021-05-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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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식 자동 프로그램 개발로 각광을 받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리더스 트레이딩이 업계 최초로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리더스 트레이딩’의 기술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음과 동시에 업계 선두주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리더스 트레이딩이 획득한 벤처기업 인증 유형은 ‘혁신성장 유형’이다.

벤처확인위원회가 신기술(제품) 여부, 기술 성숙도, 기업가정신 등 14개 지표를 통해 기술혁신성과 사업 성장성을 중심으로 기업의 잠재적 성장 역량을 평가하는데 일반 기업과 비교했을 때 기술성이나 성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라는 점에서 공식적으로 기술력, 혁신성, 성장 가능성 등을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다.

현재 3차 버전 업그레이드로 더욱 강력해진 ‘리더스 트레이더’는 다트 공시 전략, 가치 평가 전략 등 혁신 기술로 주식 투자자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리더스 트레이딩 관계자는 “고객이 더 편하고, 안전한 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항상 발전하고, 주식자동화 생태계를 만들어가는데 앞서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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