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영국 톱 밴드 콜드플레이의 공연을 중계한다.
틱톡은 "오는 28일 오후 8시 콜드플레이의 공연을 라이브 중계한다"고 27일 밝혔다.
틱톡 측은 이번 공연에 대해 '빨간 코의 날(Red Nose Day, 세계의 빈곤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의 날)'을 기념하며 24일 처음 진행한 것으로, 한국 사용자들을 위해 다시 스트리밍하는 라이브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누구나 틱톡 앱 내 라이브 계정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콜드플레이에 앞서 저스틴 비버, 데비 로바토 등 글로벌 톱 가수들도 올해 틱톡에서 라이브를 진행한 바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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