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네이버 보다 무형자산이 많은 이유 [허란의 경제한끼]

입력 2021-05-27 22:00   수정 2021-05-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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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허란의 경제한끼'는 내 자산을 지키는 든든한 한 끼 같은 인터뷰 콘텐츠입니다. 한국경제 유튜브 채널에서 먼저 만날 수 있습니다.</i><hr style="display:block !important; margin:25px 0; border:1px solid #c3c3c3" />
성장주는 무형자산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무형자산이 적고, 유형자산이 많으면 성장주가 아닐까요?

'회계의 신이 알려주는 주식투자 생존법'의 저자인 구성섭 회계사는 지난 26일 유튜브채널 한국경제의 ’허란의 경제한끼’에 출연해 “유형자산이 많아도 성장주”라고 역설했습니다.

구 회계사는 “무형자산이 많은 카카오는 영업권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유형자산이 많은 네이버는 금융자산과 지분투자 부분에서 오히려 성장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신약개발에 중점을 두는 셀트리온은 무형자산이 많은 반면, 바이오의약품 의약품위탁생산(CMO) 분야 글로벌 1위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형자산이 많습니다.

국내 시가총액 상위 10위 기업 중에서 구성섭 회계사가 제2의 삼성전자가 될 기업으로 꼽은 회사는 어디일까요? 그가 쿠팡을 가장 무서운 기업으로 꼽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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