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한강 실종 의대생 사건 언급 후 악플 남긴 누리꾼에 "정도껏 해라"

입력 2021-05-31 23:04   수정 2021-06-03 00: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이상아가 한강 실종 의대생 사건과 관련한 악성 댓글을 남긴 누리꾼을 질타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실시한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한강 실종 대학생 손 씨의 사망 사건의 실체를 분석했다.

해당 방송 직후 이상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알' 열혈 시청자, 제발 빨리 사건이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모두가 안타까워하는 사건"이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글을 본 한 누리꾼은 이상아의 SNS 글 링크를 올린 뒤 "허망하긴 뭐가 허망해. 그럼 뭐 친구한테 살해당한 거였어야 허망하지 않은 일이냐?"라고 욕설과 함께 악성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이상아는 "이렇게 반응하나"라며 “수입을 창출하기 위해 허위·과장·가짜 뉴스들을 난무하는 유튜버들. 이거 정리들 안되나? 다들 정도껏 좀 하라.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맞받아쳤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