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산업신기술 온라인 전시회는 인천공항 협력 중소기업 중 △스마트 기술보유 △공항 인프라 기술보유 △공항 안전 기술보유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잠재력이 높은 20개 사를 참가기업으로 선정했다. 전시회 참가비용 및 전시관 구축비용은 인천공항공사가 지원한다.
전시회에서는 기업수출역량에 따른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현업부서 구매상담회 △수출 첫걸음 맞춤형 교육 등 중소기업의 비대면·온라인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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