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농어촌지역 상생발전에 97억원 출연'

입력 2021-06-02 17:39   수정 2021-06-02 17: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2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경주 한수원 본사 대회의실에서 ‘대·중소기업 및 농어업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김순철 협력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수원은 협약을 상생협력기금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협력재단에 97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 기금을 활용,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및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동반진출사업 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건강검진 사업 등을 통한 농어촌지역 의료복지 향상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경제의 기반인 중소기업과 농어촌을 튼튼하게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과 농어촌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