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국, 어떻게 이겨내고 있으신가요?
60초짜리 영상으로 희망을 공유할 수 있는 영상 공모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고 배달의민족, 네이버에서 후원하는 ‘소담영화제’ 공모전인데요. 1분 이내의 짧은 영상 안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상공인의 코로나 극복 이야기'를 담아내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디지털 스마트 기술 도입이나 우수 방역 실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코로나를 극복한 사례를 재미있게 보여주시면 됩니다. 개인 또는 팀으로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직접 제작한 영상이라면 응모작 수에 제한이 없으니까요, 담아 둔 이야기들을 마음껏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작지만 강한 소상공인처럼, 짧지만 진한 여운을 남길 수 있는 영상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우수작으로 선정되면 국가기관에서 수여하는 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대상 500만 원을 포함한 총상금 3,000만 원의 혜택을 누리실 수 있겠습니다. 접수 기간은 6월 11일 금요일까지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지금 올콘 홈페이지에서 '소담영화제'를 검색하시면 더욱 자세한 정보는 물론 다양한 예시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경닷컴 뉴스룸 allm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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