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與, '누구나 집' 시범사업 부지로 인천 안산 파주 등 6곳 선정

입력 2021-06-10 10:02   수정 2021-06-10 11:11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누구나 집' 시범사업 부지로 인천·안산·화성·의왕·파주·시흥시 등 6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개 지역에 총 1만78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연내 사업자를 선정해 2022년초부터 분양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 지역에 대해서는 △인천 검단(4225가구) △안산 반월·시화(500가구) △화성 능동(899가구) △의왕 초평(951가구) △파주 운정(910가구) △시흥 시화 MTV(3300가구) 등 인천·경기 6개 지역에 총 1만785가구를 공급할 시범사업부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분양은 2022년초부터 추진된다.

'누구나 집'은 당장 집을 마련할 목돈이 없는 무주택자·청년·신혼부부 등이 집값의 6~16%를 임대료로 지급하고 거주하며, 10년 뒤 최초 공급가에 집을 매입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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