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사회공헌 영상 인정 받아

 -퀘스타 어워즈 2021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이 퀘스타 어워즈 2021의 지속가능성/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퀘스타 어워즈는 미국 머콤사가 주관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으로 지난 30여 년간 영상분야(광고, DVD, PSA, TV 콘텐츠, 사내 비디오, VNR 및 웹 링크)에 대한 시상을 진행해 왔다. 매년 200여 개 글로벌 기업에서 홍보영상을 출품하고 있으며, 현대차그룹은 올해 독창성과 메시지 전달능력, 디자인 등을 인정받았다.

 수상 영상에는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구현에 참여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 노력이 담겼다. 현대차그룹은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캠페인, 청소년 안전운전 교육, 현대그린존 프로젝트, 페트라 세계문화유산 보존 활동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발간한 사회공헌활동 백서 2019를 통해 홍보물 경연대회 두 곳에서도 총 4개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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