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1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한국전 참전국·참전용사 후손 초청 감사회’를 열었다. 경제계 차원에서 6·25전쟁 참전국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해외 참전용사 후손 80여 명과 참전국의 주한 대사, 전경련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박재민 국방부 차관, 김두만 전 공군참모총장,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 허창수 전경련 회장, 스튜어트 C 메이어 유엔군 부사령관, 황기철 보훈처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마이클 대나허 주한 캐나다대사.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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