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주방 스타트업인 ‘공유주방 1번가’가 최대 100억원 규모 투자 유치에 나선다.
21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공유주방 1번가를 운영하는 GFK는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목표 조달금액은 50억~100억원이다. 이번 투자유치 과정에서 기업가치를 500억원 수준으로 인정받을 전망이다.
공유주방 1번가는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가인 최영 대표가 2019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외식 사업자들한테 설비와 기기가 비치된 시설을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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