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 나선 키움증권, 종투사 자격 획득 기대감에 강세

입력 2021-06-22 09:52   수정 2021-06-22 09: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키움증권이 44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종합금융투자산업자 자격을 얻게 될 것이란 기대감에 22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36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일 대비 8500원(7.08%) 오른 1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4400억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유상증자를 하겠다는 계획을 전일 공시했다. 우선 최대주주인 다우기술 등을 대상으로 265만9263주의 상환전환우선주를 발행했다. 이어 KB손해보험 등을 대상으로 상환전환우선주를 더 발행할 예정이다.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키움증권의 자기자본은 3조원 이상으로 늘어나게 된다. 올해 1분기 말 별도 기준 자기자본은 2조7288억원이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