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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랩의 질건강 유산균 ‘핑크 프로바이오틱스’가 여성 질염 감소가 확인된 특허 유산균 ‘리스펙타’를 메인 균주로 사용해 선보였다.
리스펙타는 미국과 영국에서 특허 받은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루스 GLA-14, 락토바실러스 람노누스 HN001를 배합한 질유산균으로, 국내 식약처에서도 여성 질건강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리스펙타 질유산균의 인체적용시험 결과에 따르면, 단 15일 섭취만으로 질염 감염 정도를 나타내는 누젠타 점수(Nugent Score)가 정상 범위로 돌아오는 것이 확인됐다. 실험참가자들은 섭취 전 5.09±0.82점이었던 누젠타 점수가 리스펙타 섭취 후 2.9±0.34점으로 크게 감소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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